갤러리

날씨가 흐리고 약간의 비가 내려서 계획했던 코스(복지관~묵호역)를 수정하여 복지관 주변을 청소하였습니다.   

‘다 함께 돌자 동네한바퀴’ 동요를 배우며 어린시절 추억을 소환하고 우리동네를 깨끗이 청소하여야 겠다는 마음이 생겼다고 말씀하시는 김주어르신^^.  

우리복지관 주변을 청소하며 복지관에 대한 애정이 더 갖게 되었으며 함께하는 특별한 기쁨을 알 수 있어서 좋았다고 하시는 김향순어르신^^  

참석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리며~~~ 

2019년도에는 더 많이 모여 동네 한바퀴를 하자는 어르신들의 말씀에 가슴이 훈훈해졌어요.